삼익에서 1993년도에 피아노를 샀었구요
2000년까지는 종종 쳤었는데 이후로 손에 꼽을정도로만 쳤었다가
얼마전에 다시 피아노를 시작해서 조율을 받았었습니다.
근데 저는 소리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건반이 너무 퍽퍽해서 치는데 팔목이 너무 아픕니다.
삼익피아노가 원래 좀 퍽퍽하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요 제가 처음에
피아노가 어떤 상태였는지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아요.
물론 너무 오래 안쳐서 퍽퍽해진것은 확실하지만
하여튼 이 건반을 아주 부드럽게좀 고치고 싶습니다.
가능한가요.???